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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홈쇼핑 매진과 더불어 5년 연속 몽드셀렉션 수상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며 ‘달팽이 크림’을 다시 전면에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달팽이 크림’이라고 불리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취임한 홍동석 대표의 지휘 아래 최근에는 홈쇼핑 등 판매채널을 다각화해 수익성 강화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5000세트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의 최고상인 최고금상(Grand Gold Medal)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자에게만 부여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의 유지와 더불어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제품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 역시 기록했다고 전했다.

2006년 론칭한 ‘CLINICAL SKIN SOLUTION’ 잇츠스킨은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화장품 각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연구원들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솔루션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21% 포함돼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알부틴과 아데노신도 함유하고 있어 이중 기능성을 인증받았다고 한다.

달팽이 몸을 둘러싸고 있는 끈적거리는 점액은 달팽이 피부의 건조를 막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달팽이를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에 들어 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 주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며 트러블 진정이나 흉터 재생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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