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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폴리감마글루탐산 생산능이 향상된 신규한 바실러스 균주 및 생산 배지 특허 획득

잇츠한불(대표이사 홍동석)은 「폴리감마글루탐산 생산능이 향상된 신규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HB-31 균주 및 폴리감마글루탐산 생산용 배지」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폴리감마글루탐산(Poly-gamma-glutamic acid)은 청국장 또는 낫토와 같은 콩 발효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성 고분자 물질로 피부 보습 및 탄성력이 우수한 바이오 화장품 성분이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히알루론산 보다 보습 성능이 5~10배 높은 생체 보습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미생물의 발효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바이오 대사체 소재이다.

잇츠한불은 장기간 인내심을 갖고 연구하여 신규 미생물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HB-31을 제주도에서 발굴 및 확보하였으며, 이를 이용한 고순도의 폴리감마글루탐산 생산 방법 특허 등록을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HB-31 및 폴리감마글루탐산 생산용 배지에 대한 특허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잇츠한불 C&I 연구소 이근수 소장은 “생리활성이 우수한 유용한 미생물의 확보는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라며, “이번에 확보한 특허 기술을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소재를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우수한 바이오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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