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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우한 폐렴’ 확산에 선제적 대응 강화

주식회사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입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잇츠한불은 지난 1월 28일부터 국내 법인 근무자의 중국 출장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중국 법인 주재원 전원의 국내 복귀 조치를 실시하였으며, 기존에 계획했던 중국 공장의 춘절 휴무기간을 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중국 현지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은 물론, 설 연휴와 방학을 맞아 현지를 방문했던 여행객들이 국내로 대거 귀국함에 따라 국내 사업장에 대한 방역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중국 사업 관련 중요도가 높은 이슈는 출장 대신 이메일, 컨퍼런스콜 등으로 대체 진행하고 있다."며 "본사 및 각 사업장에도 손 세정제를 비치했으며, 잇츠스킨 매장 직원 또한 마스크 착용 후 고객 응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휴무 연장의 경우 중국 정부의 시책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 이라며, “중국 공장은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춘절 휴무 2월 2일까지었는데, 이를 2월 9일까지로 연장했으며, 향후 공장 가동계획은 우한 폐렴의 확산 상황 및 납품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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